美 국무 "이란전, 수주내 종결 예상…지상군 없어도 목표 달성 가능"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마르코 루비오 미국 국무장관은 27일(현지시간) 이란 전쟁과 관련해 전쟁이 수개월이 아닌 수주 내에 끝날 것 이라고 전망했다. 지상군 투입 없이도 전쟁 목표를 달성할 수 있다고도 했다.CNN 등에 따르면 루비오 국무장관은 이날 프랑스 파리 근교에서 열린 주요 7개국(G7) 외무장관 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는 이란 작전에서 예정대로 혹은 예정보다 앞서 진행 중 이라며 수개월이 아닌 수주(weeks, not months) 내에 적절한 시점에 작전을 종결할 것으로 예상한다 고 말했다.그는 우리는 그들(이란)의 해군을 파괴할 것이고, 공군을 파괴할 것이며, 그들이 다시는 핵무기를 얻기 위해 뒤에 숨지 못하도록 미사일 발사대를 상당 부분 파괴할 것 이라고도 말했다.이어 우리는 그 모든 목표를 달성하고 있다. 대부분의 목표에서 예정보다 앞서가고 있다 며 우리는 그 어떤 지상군 없이도, 단 한 명의 지상군 없이도 이를 달성할 수 있다 고 강조했다.그는 해병대 등이 중동에 파견된 것 에 대해서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여러 돌발 상황에 대비해야 하기 때문 이라고 답했다. 다만 돌발 상황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설명하지 않았다고 CNN은 전했다.루비오 장관은 러시아가 이란을 위해 하고 있는 그 어떤 일도 우리의 작전 효율성에 지장을 주거나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고도 말했다.CNN은 앞서 러시아가 이란에 미국 병력과 군함, 항공기의 위치와 이동에 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고 복수의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한 바 있다.루비오 장관은 트럼프 대통령과 백악관 고위 관리들은 중재자들을 통해 미국이 제시한 15개항의 평화 협상안에 대한 이란의 역제안이 이날 중으로 도착할 가능성이 높다는 통보를 받았다 는 CBS 보도에 대해 우리는 아직 그것을 받지 못했다 고 말했다.그는 예상 시점 에 대해 질문에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며 그간 우리는 우리의 작전을 계속한다 고 답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