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4T07:17:42
삼전 노조 ‘勞·勞 균열’ 본격화... 非반도체 부문 공동투쟁 철회
원문 보기삼성전자 완제품(DX) 부문 기반 노동조합이 억대 성과급을 주장하는 삼성전자 공동 투쟁 노선에서 이탈했다. 현재 과반 노조인 초기업노조 중심으로 꾸려진 임금교섭 공동교섭단이 반도체 부문(DS) 중심 요구만 지속하며 DX를 배제했기 때문이다. 최근 DX 소속 직원들의 노조 탈퇴가 이어지는 가운데 이번엔 DX 직원 중심인 노조가 이탈하면서 삼성전자 내부의 노·노(勞·勞) 갈등이 거세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