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영미 안산시장 예비후보, 음주 전과·李 대통령 언급 논란에 공식 사과
원문 보기[서울=뉴시스]박윤서 인턴 기자 = 천영미 더불어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가 자신의 음주운전 전과와 이를 두고 이재명 대통령을 언급한 것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12일 천 후보는 자신의 블로그에 19년 전 음주운전을 했던 잘못에 대해 어떠한 이유로도 가볍게 여길 수 없다고 생각한다. 분명한 잘못이다. 시민 여러분과 당원 여러분께 다시 한번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며 먼저 음주운전 전과에 대해 고개를 숙였다.이어 최근 관련 영상이 SNS를 통해 확산되며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리고 있다 며 그 과정에서 감정을 충분히 절제하지 못했다. 매우 부적절한 언행이었고 감정이 앞서서는 안 되었다. 진심으로 사과드린다 고 거듭 사과의 뜻을 밝혔다. 앞서 천 후보는 지난 11일 민주당 안산시장 예비후보 정견 발표회에서 상대 후보가 음주운전 전과를 지적하자 음주 전과 한번 있다. 이재명 대통령도 전과가 있다. 이재명 대통령 찍지 않았느냐 며 그런 부분 조심해주시고 정중하게 사과해달라 고 말했다. 이 영상이 확산하면서 논란이 커지자 사과한 것이다.14일 천 후보는 블로그에 이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번 더 사과문을 게시했다. 안산시장 결선 후보가 확정된 후 천 후보는 잘못된 언행으로 민주당과 이재명 대통령의 명예를 실추시킨 점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 며 이번 일을 계기로 더욱 낮은 자세로 더욱 책임 있는 언행으로 임하겠다 고 말했다.또한 자신의 페이스북에 12일 블로그에 게시했던 사과문을 재차 업로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fpelr44@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