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4T15:42:00
B형간염 새 지침… 간 수치 정상이라도 바이러스 양 많으면 치료해야
원문 보기회사원 김모(57)씨는 건강검진 때마다 B형간염 보유자라는 말을 들었다. 혈액검사에서 바이러스는 검출됐지만, 간 수치(ALT)는 정상 범위였다. 병원을 찾을 때마다 “당장 치료할 단계는 아니니 정기적으로 검사만 받으라”는 설명을 들었다. 그러나 이제 김 씨는 치료를 받는 것이 권고된다. 간 수치가 정상이어도 혈액 속에 B형간염 바이러스(HBV DNA) 양이 꽤 있으면, 항바이러스제를 복용하여 이를 낮추는 방향으로 B형간염 진료 가이드라인이 바뀌었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