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24T06:10:08
최태원 재산분할 9440억…베이조스 56조·빌 게이츠 26조 세기의 이혼
원문 보기위자료·주식분할 등 세계 부자순위 바꿀 정도 해외 글로벌 자산가들 중에도 천문학적 위자료 및 재산분할로 이목을 끈 이혼 사례가 적잖다. 아마존의 창립자인 제프 베이조스는 1993년부터 25년간 결혼생활을 했던 아내 맥켄지 스콧과 2019년 이혼했다. 그 결과는 세계 여성 부호 순위를 단숨에 바꿀 정도였다. 스콧은 383억달러(약 56조원)어치 아마존 주식을 분할 받았다. 이 결정은 우리 돈 40조원 짜리 이혼으로 국내에도 화제가 됐으며 원달러 환율이 오르면서 지금은 55조원을 넘는 결과가 됐다. 당시 아마존 유통 주식의 4%, 약 1970만주가 맥켄지 스콧 명의로 등록됐다. 재산분할 이후 맥켄지의 아마존 지분은 12% , 자산은 1148억달러(약 168조원)으로 늘어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