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02T05:00:00
“남미 저가 상품 축소하고 美·日 공략”… ‘와이파이7′ 성장 기대하는 가온그룹
원문 보기코스닥 상장사 가온그룹이 와이파이7 기반 네트워크 장비와 인공지능(AI) 홈허브, 로봇 플랫폼까지 아우르는 구조로 체질 전환에 나서고 있다고 밝혔다. 와이파이6가 회사의 캐시카우(수익원) 역할을 하고 있지만, 와이파이7을 통해 본격적인 성장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는 전망도 내놓았다.가온그룹은 지난달 31일 키움증권 콥데이에 참여해 이같은 비전을 밝혔다. 회사 IR 담당자는 “광케이블 인프라가 확대되더라도 실제 이용자가 체감하는 속도는 최종 단말 구간의 와이파이 장비 성능에 달려 있다”며 “와이파이7이 이른바 ‘라스트 마일(고객과의 마지막 접점)’ 수혜 영역”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