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1T06:12:34

2라운드 접어든 脫엔비디아 전쟁...AI칩 성능보다 비용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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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AI) 반도체 시장에서 엔비디아 독주를 깨기 위한 ‘탈(脫)엔비디아 전쟁’이 2라운드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빅테크가 엔비디아를 대체할 개별 고성능 AI 칩 개발을 통해 탈엔비디아에 나섰다면 이제는 AI 시스템 전체의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다. 연산 성능을 넘어 전력 효율과 토큰당 연산 비용을 얼마나 낮출 수 있느냐가 새로운 승부처로 떠오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