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4-29T15:49:00

李대통령 “외교·안보 문제에서 자해적 행위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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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조국혁신당·개혁신당·진보당·기본소득당·사회민주당 등 비교섭 단체 5당과 무소속 국회의원과 오찬을 했다. 이 대통령이 비교섭 단체 정당 지도부와 만난 적은 있지만 전체 의원 및 무소속 의원을 모두 초청해 식사를 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날 오찬에는 국회의원 21명이 참석했다.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는 지방 일정, 용혜인 기본소득당 대표는 국회 상임위 심사 일정으로 불참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모두 발언에서 “다른 나라의 사례를 봐도 국내 문제에 대해서는 의견이 달라 다투더라도, 외교·안보 등 대외 문제에서 자해적 행위를 하는 경우는 찾기가 쉽지 않다”며 “(그런데) 아쉽게도 우리 안에는 그런 요소들이 조금은 남아 있는 것 같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