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7T21:46:36

하나가 잘 되면 하나가 안 돼 치명적 실책→홈런포+쐐기타로 만회한 내야수, 스스로 운명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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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너무 타격이 안돼서 고민이 많았다. 하나가 잘되면 다른 하나가 또 안 되더라. 요즘 안상현(29·SSG 랜더스)을 괴롭히는 고민이었다. 그럼에도 공교롭게 이 고민에서 해결책을 찾았다. 수비에서 부진을 타격에서 만회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안상현은 27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 2026 신한 SOL KBO리그 홈경기에서 투런 홈런 포함 5타수 2안타 4타점 1득점 활약을 펼쳤다. 1회부터 위기가 있었다. 선발 김건우가 흔들렸고 잇따른 사사구로 1실점 후에도 만루 위기가 이어졌다. 여기서 안상현의 치명적 실책이 나왔다. 김태연의 땅볼 타구 때 포구에 실패하며 추가 실점했다. 3루로 향한 주자는 추가 적시타 때 홈을 밟았다. 이후에도 희생플라이로 1점을 더 내줬다. 안상현이 병살로 연결했다면 1실점으로 끝날 상황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