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8T05:42:19

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 9월 만기 출소… 경영 불확실성은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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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범 한국앤컴퍼니 회장의 징역형이 대법원에서 확정됐지만, 잔여 형기가 4개월여밖에 남지 않아 경영 불확실성은 사실상 해소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조 회장은 오는 9월 초 경영 일선에 공식 복귀, 한온시스템 정상화와 신사업 발굴 등에 주력할 것으로 전망된다.8일 대법원 1부(주심 마용주 대법관)는 8일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배임 등 혐의로 기소된 조 회장에게 징역 2년의 실형을 내린 원심 판결을 확정했다. 당초 조 회장은 200억원대 횡령·배임 혐의를 받았지만, 최종적으로 약 20억원 수준의 횡령·배임이 인정됐다. 판결이 내려진 직후 한국앤컴퍼니 측은 “법원의 판단을 존중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