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6-12T16:58:11

파키스탄 총리 "미국·이란, 최종 합의문 도달…다음 조치 협력"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고재은 기자 = 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을 중재해 온 파키스탄 총리가 12일(현지 시간) 양국 간 평화 협정 최종 합의문에 도달했다고 밝혔다. 셰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이날 소셜미디어(SNS) 엑스(X·구 트위터)를 통해 평화 협정의 최종 합의문(final, agreed upon text of the peace deal)에 도달했다(reached) 고 말했다.그는 파키스탄의 지속적이고 강력한 중재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우리는 평화 협정을 방해하려는 세력이 끊임없이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있다 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파키스탄은 현재 양측과 긴밀히 협력해 다음 단계를 마무리하고 있다 며 평화가 이토록 가까워진 적은 없었다 고 강조했다. 앞서 아바스 아라그치 이란 외무장관도 이날 X를 통해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MOU)가 어느 때보다 가까워졌다 며 최종 확정될 때까지 언론은 추측을 자제해달라 고 말했다.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전날(11일) 오후 이란과의 종전 MOU가 사실상 타결됐다며 예고했던 하르그섬 점령 등 폭격 계획을 취소했다. 그러면서 수일 내로 JD 밴스 부통령이 참석하는 합의 서명식이 열릴 수 있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jeko@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