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1T01:32:43

이 대통령 "첨단산업, 경제 대도약 씨앗…추가 발굴 노력 계속돼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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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1일 균형 발전과 초격차 첨단산업의 과감한 육성을 통해서 국민과 함께 대체불가 대한민국을 만들어 갈 것 이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국토균형발전이 지속적 성장의 토양이라면 초격차 첨단산업 육성은 경제 대도약을 위한 씨앗 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전날 개최한 3대 메가프로젝트 민관합동점검회의와 관련 정부 수립 이후 최대 프로젝트이다 보니 현실적으로 개선해야 할 부분이 적지 않다 고 했다. 이어 기존의 낡은 관행이나 불필요한 절차를 과감히 개선 또는 단축하고 조기 투자를 가로막는 장애물을 선제적으로 제거하는 데 전 부처, 전 지방정부가 힘을 모아야겠다 며 안 되는 이유를 찾지 말고 일이 되는 방법을 찾는 적극적이고 능동적이며 창의적인 행정을 적극 당부한다 고 밝혔다. 아울러 3대 메가 프로젝트와 함께 우리가 키워갈 미래의 씨앗들을 추가 발굴하는 노력도 계속해야 되겠다 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SMR(소형 모듈식 원자로), 재생에너지, 양자컴퓨터, 우주항공, 첨단바이오 등은 글로벌 미래산업의 패권을 좌우할 핵심 분야다. 이들 분야에 대한 전략적 투자 역시 3대 메가 프로젝트에 버금가는 수준으로 치밀하고 집중적으로 진행해야 되겠다 고 덧붙였다.또한 이 대통령은 초유의 폭염과 폭우 한파가 일상화되는 이런 기후재난 시대를 맞이해서 사회 전반의 시스템 개선 노력도 필요하겠다 고 말했다. 이와 관련해 특히 근거 규정이 미비하거나 담당 주체가 불분명한 주거 대책 때문에 보호의 사각지대에 놓인 국민들이 많이 있다 며 기후재난 관점에서 최저 주거 기준의 개정을 적극 검토하고 고시원과 비닐하우스 판잣집 같은 주택 이외의 거처에 대한 개선 작업도 서두를 필요가 있다 고 했다. 이어 정책이 국민이 처한 상황을 따라가야지 거꾸로 국민의 삶을 기성 제도에 억지로 꿰맞추는 그런 우를 범해서는 안 되겠다 면서 공직자 여러분들께 기존 사회안전망 체계에 혹여 공백이나 부족함이 없는지 늘 부지런히 점검하고 어려운 국민의 삶을 세심하게 살피는 진정한 공복의 자세를 당부드린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