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07T00:44:09

김민석 "檢 보완수사권 폐지로 정리…여러가지 보완책 불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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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한재혁 기자 = 김민석 전 국무총리는 7일 더불어민주당이 추진 중인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 현재로선 수사·기소 분리에 입각해 일단 폐지하는 쪽으로 정리해놓고 여러가지 보완책을 찾는 것이 큰 흐름으로 볼 때 검찰개혁의 과제를 풀어나가는 데 불가피성이 있다 고 했다.김 전 총리는 이날 오전 KBS 라디오 전격시사 에 출연해 (보완수사권 폐지 문제는) 대통령께서 공개적으로 여러 번, 우려가 없도록 여러 보완 장치나 고민을 하고 숙의가 필요하다고 하신 것 이라고 했다.그는 그런 것을 반영해서 저도 정부 내에서 충분한 숙의의 시간을 가졌던 것 이라며 정부 내에서 토론회 등을 통해 다양한 (보완수사권 폐지와 관련된) 보완 아이디어가 나와 있다. 그런 부분을 포함해 국회에서 논의를 (하면 된다) 고 했다.김 전 총리는 원래는 (논의가) 다 끝난 다음에 정부가 (보완수사권 폐지) 동의 입장을 표현해야 하는 것을 선제적으로 표현한 것 이라며 당에서 이러저러한 의원들의 안이 나와 있고, 준비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어 그 과정에 그간 다양하게 제기된 보완적 의견은 참고 자료로 제공할 것 이라고 말했다.김 전 총리는 자신이 지난 5월 당에 보완수사권 폐지 입장을 전달했다는 입장을 재차 밝혔다. 그는 정청래 전 대표는 기억이 없다고 말씀하시고 한 두분의 최고위원은 우리도 모르는데 무슨 얘기냐 라고 말씀을 하는데, 그 분들은 모를 수 있다 며 저도 최고위원을 했지만 최고위원은 직접적인 실무를 관할하는 라인에는 있지 않다 고 했다.이어 그렇지만 당내에서 검찰개혁과 관련해서 논의를 하는 중심적인 위치에 있는 분들을 통해서 최고 지도부까지 전달이 됐고 그것은 이미 다 근거가 있기 때문에 제가 없는 얘기를 할 필요도 없고 그 부분에 대해서도 앞으로 더 디테일이 나오면 충분히 얘기해 가면 된다고 본다 고 했다.김 전 총리는 전날 친청(친정청래) 이성윤 최고위원이 자신을 향해 계엄 해제 표결에 왜 참석하지 않았느냐 김 전 총리가 감기약을 먹고 잤다는데 성분이 무엇이냐 고 물은 것을 두고는 저는 국민의힘에서 얘기하는 것인가 라고 생각했다. 무슨 꼭 대장동 때를 보는 것 같다고 생각을 했다 고 했다.이어 일단 허위사실이다. 허위사실에 의한 명예훼손으로 이 시점에 그렇게 얘기를 하셔서 좀 걱정하고 있다 며 저런 식으로 정치를 하면 좀 어려워질텐데 이렇게 생각하고 있다 고 했다.지지층 분열 양상에 대해선 가령 친DJ, 친노, 친문, 친이재명이라고 해서 완전히 서로 다른 사람들이라고 보지 않지 않나. 결국은 같은 사람들 이라며 다시 하나가 되도록 하는 것이 당 지도부의 임무이고 저는 상대적으로 가장 그것을 잘해낼 조건과 생각과 성향과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다 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saebyeok@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