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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9T18:33:00
(고)우석이 방출됐어요? 손주영 선발 복귀까지 고민하던 LG, 염경엽은 왜 고우석 탓하지 않았나
원문 보기(고)우석이 방출됐어요? 염경엽(58) LG 트윈스 감독도 놀란 소식이었다. 염경엽 감독은 29일 부산 롯데 자이언츠전을 앞두고 취재진에 고우석(28·미네소타 트윈스)의 양도지명(DFA) 소식을 처음 전해 듣고 되물었다. 고우석은 이날 미네소타가 구단 최고 유망주인 외야수 워커 젠킨스를 메이저리그로 콜업하면서 40인 로스터 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DFA 처리됐다. KBO 리그 최고의 마무리투수로 활약한 뒤 미국으로 향해 3년 가까운 기다림 끝에 올해 마침내 빅리그 무대까지 밟았지만, 다시 도전과 복귀 갈림길에 서게 됐다. 염 감독에게도 여러 생각이 들 수밖에 없는 소식이었다. 올 시즌을 앞두고 고우석은 국내 복귀를 진지하게 고민했다. 포스팅 시스템을 통해 미국으로 향한 만큼 KBO 리그로 돌아올 경우 원소속팀 LG로 복귀해야 했고, 구단과도 어느 정도 공감대가 형성돼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