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5T05:52:31

[Why] 현금 800억 있는데 3500억 더 조달…에이프릴바이오 ‘실탄’ 장전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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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프릴바이오가 약 4370억원의 ‘실탄’을 확보하면서 그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보유 현금만 800억원이 넘고 기술수출 계약 규모도 누적 1조2000억원에 달하는 회사가 대규모 자금 조달에 나섰기 때문이다. 일각에서는 자체 신약 개발 가능성도 거론됐지만, 회사는 기존 기술수출 중심 사업모델을 유지하면서 여러 파이프라인을 동시에 추진해 연구개발(R D) 속도를 높이기 위한 결정이라고 설명했다.25일 에이프릴바이오는 TKG휴켐스와 IMM인베스트먼트그룹으로부터 투자를 유치해 기존 보유 현금을 포함한 가용 자금이 약 4370억원 규모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회사는 이를 바탕으로 외부 기술 도입과 인수합병(M A) 등을 추진해 3년 내 시가총액 10조원 달성을 목표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