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6T15:48:00
정성호 사의에도 李 침묵 계속… 여권 “결국 전대 때문”
원문 보기정성호 법무부 장관이 최근 더불어민주당 주도로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가 사실상 확정되자 사의를 표명한 가운데, 이 문제에 대한 이재명 대통령의 침묵이 길어지고 있다. 여권 관계자들은 “이 대통령이 보완수사권 폐지에 따른 우려를 수차례 강조해왔지만 강성 당원 표심이 중요한 민주당 8·17 전당대회 당대표 선거를 앞두고 어쩔 수 없이 타협을 택한 것 아니겠느냐”고 했다. 이에 따라 이달 내 국회 본회의에서 형사소송법 개정안이 통과되고 검찰의 보완수사권 폐지가 현실화할 것으로 전망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