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18T01:37:09

국민의힘, 최고위서 지도부 사퇴 놓고 설전 [뉴시스Pi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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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국민의힘이 6·3 지방선거 패배 책임에 따른 당 지도부 총사퇴를 놓고 설전을 벌였다.우재준 청년최고위원은 18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최고위원회의에서 우리 지도부가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사태가 마무리되는 때에 적어도 가을 전에는 임기를 종료하는 것으로 했으면 좋겠다 며 그렇다면 적어도 우리 지도부가 이번 선관위 사태를 정치적인 유불리에 따라 이용한다는 불신도 해소할 수 있고 당력도 집중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해주신다면 저부터 장 대표를 돕겠다 고 말했다.우 최고위원은 지난 선거 기간 중 지도부가 미국에 다녀왔는데 어떤 비용으로 갔는지, 어떤 목적으로 갔는지 아직까지 아는 사람이 별로 없다 며 국민 상식에 부합하는 목적으로 간 것인지, 지방선거에 도움을 줬는지 의문 이라고 지적했다.이에 조광한 최고위원은 우리 당이 마이크만 잡으면 외계어를 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마이크를 잡는 게 몹시 부끄럽다 며 우 최고위원을 비판했다.정점식 원내대표는 최고위원회의는 의원총회가 아니다. 이곳에서는 당 지도부의 정제된 의견이 나가고 이재명 정권과 더불어민주당의 폭주를 견제하는 논의의 장이 돼야 한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