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5-04T01:40:44

정청래 '오빠 발언' 논란 거듭 사과…"아이와 아이 부모께 송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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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뉴시스]정금민 권신혁 김윤영 기자 =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부산 구포시장 방문 과정에서 초등학교 1학년 학생에게 하정우 부산 북구갑 국회의원 보궐선거 후보를 오빠 라고 불러보라고 말한 것과 관련해 공식 사과했다.정 대표는 4일 부산 동구 부산항 국제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최고위원회 회의에서 구포시장 방문 과정의 상황과 관련해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되어 상처 받으셨을 아이와 아이 부모에게 송구하다 고 했다.앞서 정 대표는 전날(3일) 하 후보와 함께 부산 구포시장을 찾아 한 초등학교 1학년 여자아이에게 몇 학년이에요. 여기 정우 오빠. 오빠 해봐요 라고 말했다. 이후 논란이 일자 정 대표는 같은 날 아이가 논란의 중심에 서게 돼 상처받으셨을 아이와 아이의 부모님께 송구하다 는 입장문을 냈다. 이와 관련해 정 대표는 어제 하 후보와 함께 구포시장을 찾았고, 많은 상인 시민들이 하 후보를 아들을 맞이하듯 환대해줬다 며 그 뜨거운 응원에 부산이 다시 활기 찾았으면 하는 절박함이 담겨있으리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이어 전재수가 만들어갈 해양 수도 위에 하정우의 AI(인공지능) 미래전략이 함께한다면 부산의 대전환을 반드시 이뤄낼 수 있을 것 이라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appy7269@newsis.com, innovation@newsis.com, you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