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18T20:09:56

종전MOU, 서명판도 없이 A4용지 ‘달랑’... ‘베르사유 프린터 대작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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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현지 시각) 프랑스 베르사유궁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이란과의 종전 양해각서(MOU)에 서명한 것은 누구도 예상하지 못한 일이었다. 특히 미 대통령이 직접 서명하는 중요 문서임에도 서명판 없이 A4 용지가 식탁에 놓이고, 트럼프가 서명을 마친 종이를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이 팔랑거리며 들고 가는 장면이 눈에 띄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