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08T15:51:00
與, 2차 종합특검 세번째 연장 강행
원문 보기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8일 2차 종합특검 수사 기간을 세 번째로 연장하는 특검법 개정안을 상정한 뒤 법안심사소위로 회부했다. 2차 종합특검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 관련 내란·외환 및 국정농단 의혹 등을 수사하는 특검이다. 기본 수사 90일에 30일씩 두 차례 연장을 거쳐 총 150일간 수사했는데, 개정안이 통과되면 수사 기간은 8월 말까지 180일로 늘어난다.개정안은 수사 대상 확대와 파견공무원 증원, 공소유지 변호사 제도 도입, 다른 특검 수사기록 제공 특칙 등을 담고 있다. 특검팀은 지난 1일 국회에 수사 기간 연장을 요청하며 “압수물 분석과 추가 조사, 참고인·피의자 조사가 상당수 남아 있다”고 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