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 전자신문 2026-06-16T23:45:00

오탈자까지 있는 '폭풍의 언덕' 초판 경매로…“예상 낙찰가 12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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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문학 고전 명작인 에밀리 브론테의 소설 '폭풍의 언덕(Wuthering Heights)' 초판본이 110여년 만에 처음으로 경매 시장에 등장해 눈길을 끈다. 15일(현지시간) AP 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경매회사 크리스티는 오는 30일 영국 런던에서 열리는 경매에서 출판 당시의 원래 표지(천 제본)를 그대로 유지한 '폭풍의 언덕' 초판본을 출품한다고 밝혔다. 이 표지의 초판본이 경매에 나온 것은 지난 1908년 이후 118년 만이다. 18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