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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07T23:16:12
"이란, 2주간 휴전 제안 수용…모즈타바 승인" NYT
원문 보기[서울=뉴시스] 이재우 기자 = 이란이 파키스탄이 제안한 2주간 휴전안을 수용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7일(현지시간) 이란 관리 3명을 인용해 보도했다.이란 관리 3명은 NYT에 이란이 파키스탄의 2주간 휴전 제안을 수용했다 면서 휴전안이 새 최고지도자 모즈타바 하메네이의 승인을 받았다 고 말했다.세바즈 샤리프 파키스탄 총리는 같은날 소셜미디어 엑스(X·옛 트위터)에 중동에서 진행 중인 전쟁을 평화적으로 해결하기 위한 외교적 노력은 꾸준하고 강력하게 진전되고 있으며 가까운 시일 내에 실질적 성과로 이어질 가능성이 있다 며 외교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트럼프 대통령에게 마감시한을 2주 연장해줄 것을 간곡히 요청한다 고 적었다.이어 파키스탄은 진심을 담아 이란 형제들에게 선의의 표시로서 호르무즈 해협을 2주 동안 개방해줄 것을 요청한다 며 우리는 이 지역의 장기적 평화와 안정을 위해, 외교를 통해 전쟁을 완전히 종식할 수 있도록 모든 당사자들이 2주동안 전 지역에서 휴전을 준수할 것을 촉구한다 고 했다.샤리프 총리의 제안은 트럼프 대통령이 설정한 이란과의 협상 데드라인 이 5시간도 남지 않은 가운데 이뤄졌다. 미국은 이날 오후 8시(한국 시간 8일 오전 9시)까지 이란이 수용할만한 합의를 내놓지 않으면 모든 발전소와 다리 등 기반시설을 파괴하겠다는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ironn108@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