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7-08T05:49:30
60억에 내놓은 집, 100억에 팔렸다 ...미국판 셔세권 집값 들썩
원문 보기미국 증시 반등 후 6월 고가 거래 급증 vs 부동산 자산 양극화 #샌프란시스코의 고급 주택가로 꼽히는 퍼시픽 하이츠. 이 지역에서 방 4개 욕실 5개를 갖춘 고급 주택이 399만 5000달러(약 60억 1000만원)에 매물로 나와 일주일 만에 팔렸다. 매매가는 700만달러(약 105억 3000만원)였다. 미국 거대 인공지능(AI)기업들이 위치한 샌프란시스코의 부동산 시장이 과열되고 있다. 고급 주택가를 중심으로 호가를 훨씬 넘어서는 입찰 경쟁이 이뤄지는 모습이다. 지난해부터 AI기업들의 대규모 자본 조달이 잇따르면서 이 지역에서 고액 연봉자가 속출한 영향이다. 국내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셔틀버스가 다니는 역세권, 이른바 셔세권 집값이 급등하는 것과 비슷한 양상으로 풀이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