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8-02T04:19:10

30년 만의 미·일 공조 개입… 월요일 증시, 엔캐리트레이드 청산 경계령

원문 보기

미국과 일본 통화 당국이 30여 년 만에 손을 맞잡고 엔화 매수 개입에 나서면서, 오는 3일 개장하는 주식시장에 긴장감이 감돌고 있다. 급격한 엔화 강세가 ‘엔캐리 트레이드(저금리 엔화를 빌려 고금리 자산에 투자하는 거래)’ 청산을 촉발할 경우, 2024년 8월 아시아 증시를 덮쳤던 ‘블랙 먼데이’가 재연될 수 있다는 우려에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