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6-17T05:49:40

당심 앞세워 정면돌파…鄭 연임 도전 두고 당내 파열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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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더불어민주당의 차기 당대표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를 앞두고 정청래 대표의 연임 도전을 둘러싼 공방이 거세지고 있다. 친명(친이재명)계 의원들 중심으로 정 대표를 향한 불출마 압박과 지방선거 책임론을 분출하는 가운데 당권파의 비호도 만만치 않다. 정 대표는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유럽 순방 중인 이 대통령에 대해 세계 무대에서도 대체 불가 대한민국을 보여준 행보는 곧 국민의 품격과 자부심이 될 것 이라고 자세를 낮추면서도 연임 의지로 읽히는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대의원과 권리당원 투표 반영 비율을 1 대 1로 동일시하는) 1인 1표제가 시행되면 당내 계파가 소멸할 것 이라면서 아직도 일부 언론은 친청(친정청래)파가 어떻고 친석(친김민석)파가 어떻고 하며 알 수 없는 악의적 갈라치기에 골몰한다. 저는 굳이 구분한다면 당원파이고 개혁파 라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