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뉴시스 2026-07-27T09:21:20

국토장관 "상가·사무실 공실 활용해 청년 주택 공급 적극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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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정유선 기자 =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27일 상가·사무실 공실을 활용해 주택을 공급하고 거기에 청년 주거를 지원할 수 있도록 하자는 의견에 대해 너무나 적극적으로 공감한다 고 밝혔다.김 장관은 27일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재한 부동산 대국민 토론회에서 상가와 사무실 등 도심 내 공실을 청년층과 고령층을 위한 임대주택으로 전환하자는 의견에 이 같이 말했다.김 장관은 그러면서 국토부에선 이 문제를 매우 중요하게 준비하고 있다 며 김윤덕표 공급으로 더 대차게 추진할 생각 이라고 밝혔다.그는 특혜 시비와 결부돼 공무원들이 상당히 소극적이긴 하지만, 청년·신혼부부에게 적극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내는 데 매우 유효한 만큼 적극 추진하겠다 고 말했다.이에 앞서 이정열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전문위원은 청년 주거 안정을 위한 방안 중 하나로 상가나 사무실 공실을 주택공급에 활용하는 방안을 강구해달라 고 말했다. 그는 상가 사무실을 청년·시니어 임대주택으로 변경 시 주택시설에 필요한 공사비 대출이나 정부 보증을 늘리면 공실도 줄이고 주택공급도 신속하게 할 수 있을 것 이라고 제안했다. 이 위원은 민간 주택 공급과 관련해선 용적률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대신 전체 세대의 10~20%를 청년에게 공급하도록 의무화해 주거 사다리 를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공공이 다세대 뭐 도시생활주택 등 비아파트 주택을 적극적으로 매입 개량해 청년에게 공급해야 한다 며 현재 정부와 공공기관에서도 추진하고 있지만 실제로 체감할 수 있는 공급규모와 공급속도, 주택의 입지 품질에서 여전히 보완이 필요하다 고 말했다. 아울러 부모님과 산다는 이유로 소득 기준이 올라서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청년들이 많다며 청년 본인의 소득과 주거 여건을 중심으로 지원 기준을 세밀하게 설계해야 한다 고 강조했다.한편 지방 미분양 주택 문제에 대해 김 장관은 국토부 건설국 차원에서 매우 심각하게 생각하고 있다 고 밝혔다.그러면서 지방 준공 후 미분양 주택 매입과 관련한 세제혜택을 확대하는 등 수도권뿐 아니라 지방 주택 문제에 대한 대책도 마련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rami@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