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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6-07T03:46:44
오빠에 이어 동생도 '칠곡군의원' 됐다…국민의힘 박은화[화제의 당선인]
원문 보기[칠곡=뉴시스] 박홍식 기자 = 6·3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 경북 첫 남매 군 의원이 탄생했다.7일 칠곡군에 따르면 지난 2024년 혈액암으로 별세한 고(故) 박창기 칠곡군의회 의장에 이어 여동생 박은화(60)씨가 국민의힘 비례대표로 칠곡군의원에 당선됐다.박 당선인은 당선 확정 후 가장 먼저 오빠의 묘소를 찾았다.박 당선인은 오빠에게 부끄럽지 않은 동생이자 후배 군 의원이 되겠다 며 오빠가 다하지 못한 주민 봉사를 이어가고 싶다 고 말했다.그는 오랜 기간 지역사회 곳곳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왔다. 왜관가온로타리클럽 창단에 참여해 초대 회장을 맡았다. 바르게살기운동 왜관읍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동하며 다양한 지역 활동에도 힘을 보탰다. 로타리 활동을 통해 다문화 여성과 탈북 여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이는 데 힘써왔다.그는 국제봉사단체 네트워크를 활용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어려움을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을 돕는 지원 활동에도 참여했다.박 당선인은 군 의원은 주민 위에 있는 자리가 아니라 주민의 목소리를 듣고 불편을 해결하는 자리다. 군민이 필요로 하는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겠다 며 더 낮은 자세로 군민을 섬기겠다 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phs643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