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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11T21:19:01
콜롬비아 강진 사망자 250명 넘어… 경제 비상사태도 곧 선포
원문 보기민간 운영 실종자 사이트 등록자 수 4000명 육박 대통령, 경제비상사태 시 의회 승인 없이 경제 조치 발효 가능 콜롬비아 서부 지역을 강타한 규모 7.4의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250명을 넘어서고 실종자 수는 4000명에 육박하는 것으로 추산됐다. 11일(현지시간) 로이터·AP통신 등은 콜롬비아 지진 피해 지역 도시들이 각각 집계한 인명피해 보고를 종합해 이날 오전 기준 사망자가 254명으로 증가했다고 보도했다. 지역별로 가장 피해가 큰 콜롬비아 커피생산지대 리사랄다주의 주도 페레이라에서는 101명이 목숨을 잃었고, 제3의 도시 칼리에서는 95명이 사망했다. 민간에서 운영하는 지진 실종자 사이트 콜롬비아 테 부스카 (Colombia Te Busca)에는 3900명 이상이 등록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