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SBS 2026-08-27T16:37:00

시신 전국에 유기하고 "연인이었다"…사이코패스 검사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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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BS SBS i / RSS 피드는 개인 리더 이용 목적으로 허용 되어 있습니다. 피드를 이용한 게시 등의 무단 복제는 금지 되어 있습니다.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대학 강사가 구속됐습니다.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전국 곳곳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영상 시청 앵커 중국인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는 30대 중국인 대학 강사가 구속됐습니다. 피해자를 살해한 뒤 시신을 전국 곳곳에 유기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잔혹한 범행에 경찰은 사이코패스 검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TBC 박동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검은 비닐봉지를 손에 든 한 남성이 휴대전화를 보며 태연히 어디론가 향합니다. 중국인 여성 유학생을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는 중국인 대학강사 정 모 씨입니다. 잠시 후 정 씨가 도착한 곳은 쓰레기 수거장. 경찰은 이 비닐봉지에 피해 여성의 시신 일부가 들어 있었던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정 씨의 집 앞 도로입니다. 집에서 100미터 밖에 떨어져 있지 않은 이곳 쓰레기 수거장에 시신 일부를 유기한 정 씨는 이곳뿐만 아니라 경주 보문단지와 경기도 등 전국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관계자 : 일부는 발견됐습니다. (추가로) 유기됐을 만한 장소를 확인하면 저희가 이제 수색을 해야 하는 부분이고.] 정 씨는 숨진 여성과 연인 관계였다고 주장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하지만 피해 여성의 가족들은 중국에 있는 남자 친구가 있다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스토킹 관련 범죄일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법원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에서 도주가 우려된다며 정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왜 살해했습니까? 피해자와 어떤 사이였었나요?)] 피해 여성의 시신 일부만이 집 안에 남아 있었던 점, 시신을 유기한 뒤 곧바로 실종 신고를 한 점 등을 수상하게 여긴 경찰은 정 씨를 상대로 사이코패스 검사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영상취재 : 박종영 TBC) TBC 박동주 ▶ 이 기사의 전체 내용 확인하기 ▶ SBS 뉴스 앱 다운로드 ▶ 뉴스에 지식을 담다 - 스브스프리미엄 앱 다운로드 ⓒ SBS SBS i : 무단복제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