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21T09:55:24

국수본 “장윤기 살인·성범죄 수사 분리 지시, 수사 완결성 위한 것"

원문 보기

전남광주 여고생 살인범 장윤기에 대한 최초 수사 과정에서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가 수사팀에 장윤기의 성범죄 혐의와 살인 혐의를 별도로 수사하라고 지시했다는 의혹에 대해 국수본은 21일 “살인 사건 송치 기한 내에 피해자가 서로 다른 성폭력 사건을 입증해 한꺼번에 송치하기 어렵다고 판단했다”며 “수사의 완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성폭력 사건은 전담 부서인 여성청소년과에서 수사하되, 살인 사건 수사 서류에 성폭행 관련 수사 기록을 첨부하도록 지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