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6T21:01:00

다이소·떡볶이집 퇴근 후 본업... 수입 차이 없지만 쓰리잡 뛰는 청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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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엠지] N잡 뛰는 2030 [편집자주] 요즘 애들 이라는 말만으론 설명하기 힘든 변화가 곳곳에서 일어납니다. MZ세대의 지금 은 어떨지, 오 늘의 엠지 세대 이야기를 같이 들어보실까요. 새벽 5시50분 다이소, 오전 10시반 떡볶이 체인점, 저녁 6시 디자인 스튜디오. 구자민씨(31)의 하루 출근 시간표다. 최근 세종시의 한 떡볶이 체인점에서 만난 구씨는 인터뷰 도중에도 쉴 틈 없이 설거지와 재료 손질을 했다. 이날 오전 다이소에서 입고 업무를 마친 뒤 곧바로 두 번째 일터로 출근한 참이었다. 구씨는 현재 세종시에서 △다이소 계약직 입고 직원 △떡볶이 체인점 정규직 매니저 △프리랜서 디자이너 등 세 가지 일을 병행한다. 이른 새벽 다이소에 출근해 물건을 옮기고 진열한 뒤 떡볶이집으로 이동해 홀과 주방을 관리한다. 일을 마치면 다시 자신이 운영하는 디자인 스튜디오로 향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