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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6-04-03T09:15:31
주호영, 가처분 기각에 "깊은 유감…향후 대응 방향 신중하게 결정"
원문 보기[서울=뉴시스]한은진 기자 = 주호영 국민의힘 의원은 3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의 대구시장 후보 공천 배제(컷오프) 결정에 반발해 서울남부지방법원에 낸 가처분 신청이 기각되자 깊은 유감을 표한다 고 말했다.주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영환 충북지사에 대한 법원의 인용 결정에 비추어 볼 때, 법원의 판단은 쉽게 납득하기 어렵다 고 적었다. 그는 같은 공천 배제 문제를 두고도 전혀 다른 결론이 나온 데 대해 많은 당원과 시민들께서도 의문을 가질 수밖에 없을 것 이라고 했다.주 의원은 우선 재판부의 결정문을 세밀하게 분석한 뒤 향후 대응 방향을 신중하게 결정하겠다 고 했다.이어 분명한 것은, 이번 판단이 곧 이번 공천의 정당성까지 모두 확인해 준 것은 아니라는 점 이라며 법원의 판단과 별개로, 이번 공천 과정이 과연 당원과 시민의 눈높이에 맞는 공정하고 민주적인 절차였는지는 여전히 엄중하게 따져 물어야 한다 고 강조했다.그러면서 저는 흔들리지 않고, 끝까지 원칙과 상식을 지키는 길이 무엇인지 깊이 숙고하겠다 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gold@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