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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6-03T01:09:29
경쟁보단 잘해야겠다 생각밖에... 롯데 50G 징계 사나이, 1루 땅볼에도 전력질주→4득점 빅이닝 지금처럼만
원문 보기불법 도박 징계에서 돌아온 롯데 자이언츠 김동혁(26)이 전력 질주로 빅이닝을 만들었다. 김동혁은 2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6 신한 SOL KBO리그 정규시즌 KIA 타이거즈와 방문경기에서 5회말 대수비로 출전해 2타수 무안타 1득점을 기록했다. 김동혁의 올해 첫 1군 경기였다. 김동혁은 지난 2월 대만 스프링캠프에서 고승민, 나승엽, 김세민과 함께 불법 도박장을 방문해 한국야구위원회(KBO)로부터 50경기 징계를 받았다. 다른 세 선수와 달리 해당 도박장을 3차례 방문해 처벌이 가장 강했다. 지난달 29일 50경기 징계가 끝났고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울산 웨일즈와 퓨처스리그 2경기를 뛴 뒤 1군에 올라왔다. 경기 전 취재진과 만난 김동혁은 이렇게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이 있는데도 그런 행동을 해 너무 죄송하다. 앞으로 유니폼의 무게를 느끼고 더 성숙하게 행동하고 그라운드에서 좋은 모습 많이 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고개를 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