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7T20:29:00

가족까지 병드는 마약… 회복의 길 안내하는 서울마약관리센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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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마약관리센터]③ 김장래 센터장 인터뷰 마약투약자 어려지고 약물 종류 다양화… 초기 치료 시기 놓치지 말아야 진단부터 가족상담·재활까지 데이터 축적… 서울형 마약치료 모델 정책 제안 국내에 불법 유통되는 마약류가 너무 많아졌습니다. 대마만 하던 아이들이 케타민과 엑스터시를 사은품 처럼 받고 여러 약물을 마구잡이로 사용하는 방향으로 가고 있어요. 중독 초기에 치료를 받으면 회복 가능성이 높아지지만 범죄라는 인식 때문에 치료 동기가 부족한 실정입니다. 김장래 서울시마약관리센터장(사진)은 최근 머니투데이와 만나 마약류 중독 환자가 더 어려지고 사용하는 약물도 점점 다양해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김 센터장은 16살 소녀가 진료 받으러 와서는 저 안 해본 거 없어요 라고 하더라 며 교실에서 코로 흡입하고 화장실에서 들이마시고 잠들었다는 이야기도 했다 고 말했다. 이어 마약문제는 숨기기보다 가능한 빨리 전문 의료기관을 찾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