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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31T14:19:31
美, 이란전쟁에 요격미사일 바닥… 생산량 3~4배로 7년 장기계약
원문 보기미국이 이란과 6개월 넘게 장기전을 벌이면서 소진된 방공용 요격 미사일 재고를 채우기 위해 방산업계와 장기계약으로 생산량 확대에 나선다. 미사일 구매를 넘어 향후 7년 동안 최소 조달 물량을 제시해 생산라인과 공급망에 투자를 유도하는 방식이다. 이란 전쟁을 계기로 드러난 미국의 방공 미사일 생산능력 한계를 뜯어고치겠다는 조치로 풀이된다. 미국 국방부(전쟁부)는 31일(현지시간) 제너럴다이내믹스 산하 GD-OTS, 록히드마틴과 각각 7년짜리 다년조달 계약을 개시하는 기본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은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체계)와 패트리엇 PAC-3 MSE 요격미사일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의 생산량을 늘리고 납품 속도를 높이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