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18T22:43:00

전통제약사 담은 해외 큰손들…유한·종근당 투자포인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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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유한양행 6.50%·코페르닉, 종근당 8.38%…올해 들어 나란히 지분 늘려 전통제약사 특유 안정적 본업에 신약 성장성 공통분모…투자 성격 측면은 차이 국내 전통제약사가 해외 대형 자산운용사의 투자처로 재조명되고 있다. 임상과 기술이전 잠재력이 큰 바이오기업보다 위험 부담은 낮추면서 신약 성과에 따른 추가 성장까지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투자 매력으로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19일 제약업계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과 미국계 자산운용사 코페르닉 글로벌 인베스터스는 올해 들어 각각 유한양행과 종근당 지분을 확대했다. 성장 잠재력이 큰 바이오기업을 중심으로 부각돼온 해외 투자가 전통제약사로도 이어진 점이 눈에 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