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8-11T08:58:17

완도군의회, '해양치유산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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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뉴시스] 박상수 기자 = 전남광주 완도군의회는 11일 제341회 임시회를 열어 해양치유산업 실태파악 특별위원회 구성의 건 을 의결했다고 밝혔다.특별위원회는 의장을 제외한 8명의 의원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에는 박병수 의원, 간사에는 지민 의원이 각각 선임됐다. 오는 12월31일까지 해양치유산업 정책과 사업 전반에 대한 실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고,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역할을 수행한다.완도군은 전국 최초로 해양치유산업을 미래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며 해양치유센터 개관과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 출범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왔다.그러나 해양치유센터 운영체계와 재정 운영, 공단 운영, 관련 사업 간 연계성, 지역경제 파급효과 등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과 개선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특별위원회는 ▲해양치유 정책 및 사업 추진현황 조사 ▲완도해양치유관리공단과 해양치유센터 등 관련 시설 운영실태 점검 ▲프로그램 운영성과 및 이용실적 분석 ▲예산 편성 및 집행, 재정 운영 현황 확인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과의 연계 효과 분석 ▲관련 법령 및 조례 정비 필요성 검토 ▲정책 및 제도 개선방안 마련 등을 주요 활동으로 추진할 계획이다.또 다른 지역 해양치유산업 추진 현황과 유사시설 운영 사례를 비교·분석해 완도군에 적합한 운영모델과 정책 방향을 모색하고, 관련 조례의 제·개정과 결의안, 건의안 등을 위원회안으로 발의하는 등 실효성 있는 제도 개선도 추진할 계획이다.박병수 위원장은 해양치유산업은 완도의 미래를 이끌 핵심 성장동력산업으로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추진해 온 사업인 만큼 당초 목적에 맞게 운영되고 있는지 면밀히 점검하겠다 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s@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