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3-30T08:03:03

장동혁·이준석 오찬 회동…'입법 폭주' 대여 견제 필요성 공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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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와 이준석 개혁신당 대표가 30일 오찬 회동을 가졌다. 국민의힘과 개혁신당에 따르면 장 대표와 이 대표는 이날 서울 여의도의 한 식당에서 1시간30분가량 오찬을 함께했다. 양당 대표의 오찬 회동은 지난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서해수호의날 기념식에서 장 대표가 제안하면서 추진된 것으로 알려졌다. 오찬 회동에서 양당 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의 입법 폭주에 대한 우려와 견제의 필요성 등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하고 대응 방안 등 관련한 의견도 교환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장 대표와 이 대표는 올 초 통일교 게이트·민주당 공천헌금 쌍특검 촉구 국면에서 대여 투쟁 연대에 나선 바도 있다. 양당은 이날 민주당의 박상용 검사 녹취록 공개 및 짜맞추기 수사 공세에 한목소리를 내고 있다. 국민의힘은 정보 조작이자 명백한 가짜뉴스 라고 했다. 개혁신당은 부당한 압박이나 회유 내용은 보이지 않는다 고 했다. 두 사람이 6·3 지방선거 연대 방안을 논의했는지도 주목된다. 다만 여당의 입법 폭주에 대응하기 위한 양당의 연대가 선거 연대로 이어질 가능성은 여전히 크지 않다는 관측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jikime@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