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01T15:51:00
장동혁, 대구·부산행… 현장 방문 일정 없이 캠프 개소식만 참석
원문 보기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이번 주말 당 지도부와 별개로 독자적 선거대책위원회를 꾸린 부산과 대구를 찾는다. 국민의힘은 장 대표가 오는 2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3일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한다고 1일 밝혔다. 당 중앙선거대책위원회 구성을 둘러싸고 장 대표에 대한 2선 후퇴 요구가 분출하는 상황에서, 장 대표가 후보 선거 사무실 개소식에 참석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장 대표 측은 “대구와 부산은 이번 지방선거에서 국민의힘에 매우 중요한 보수의 텃밭 같은 지역”이라며 “직접 참석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장 대표는 개소식 외에 현장 방문 등 외부 일정은 하지 않을 전망이다. 장 대표는 지난 2월 조선일보 인터뷰에서 “6·3 지방선거 승패의 기준은 서울·부산시장 선거”라며 “여기에 장동혁의 정치 생명이 달렸다”고 했다. 하지만 지난달 30일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울시당 필승결의대회에는 초대받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