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7-13T20:00:00

이 대통령,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후 첫 국무회의 주재…오세훈 배석 주목

원문 보기

[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14일 민선 9기 지방정부 출범 이후 처음으로 국무회의를 주재한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국무회의를 열어 정부 중요 정책과 법률안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특히 이날 국무회의는 이달 1일 출범한 민선 9기 이후 이 대통령이 처음으로 주재하는 회의여서 더욱 주목된다. 통상 국무회의는 매주 화요일에 개최되는데, 지난 7일엔 이 대통령의 해외 순방으로 한성숙 국무총리가 주재했다.국무총리와 각 부처 장관 등 국무위원 외에 오세훈 서울시장과 민형배 전남광주통합특별시장도 이날 회의에 배석한다. 지금까진 지방자치단체장 가운데 서울시장만 국무회의에 배석할 수 있었는데 지난주 국무회의에서 상시 배석하는 지자체장의 범위를 통합 광역단체장 등으로 확대한 국무회의 규정 일부개정령안 이 의결됐다.오 시장과 민 시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국무회의 참석 소회와 민선 9기 시정에 임하는 각오 등을 전할 것으로 전망된다. 오 시장이 이재명 정부의 부동산 정책에 각을 세우고 있는 만큼 이에 대한 발언을 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