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시황 머니투데이 2026-08-26T03:00:05

삼성이 찜 한 AI 보안 스타트업, 총 1940억 유치…구글도 고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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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AI(인공지능) 보안 스타트업 앨리스(Alice)가 삼성전자 등이 참여한 투자 라운드를 통해 1900억원 이상의 자금을 조달했다고 25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블룸버그에 따르면 앨리스는 이날 사모펀드 운용사 아펙 파트너스의 펀드인 아펙스 디지털이 주도한 투자 라운드에 사이버보안업체 센티넬원과 삼성전자 등이 참여, 1억4000만달러(약 1936억원) 자금 조달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노암 슈워츠 앨리스 CEO(최고경영자)는 이번 투자로 회사의 기업가치가 10억달러에 가까워졌다 고 말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와 미국 뉴욕에 본사를 둔 앨리스는 AI 모델의 오용과 해킹 방지에 주력하는 업체다. 2018년 SNS(소셜미디어) 콘텐츠 조정·관리 서비스 업체 액티브펜스 (ActiveFence)로 출발한 앨리스는 2022년부터 생성형 AI 관련 보안 사업에 나섰고, 올해 1월 루이스 캐럴의 고전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에서 이름을 따 사명을 앨리스 로 변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