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7-31T15:40:00

첫 국산 이지스함 2032년 軍에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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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이 방위사업청과 8380억원 규모의 한국형 차기 구축함(KDDX) 상세설계 및 선도함 건조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31일 공시했다. 이로써 사업자 선정 방식을 둘러싼 갈등으로 수년간 표류했던 KDDX 사업이 건조 단계에 들어갔다. KDDX는 전투체계와 레이더 등 핵심 장비까지 국내 기술로 개발해 탑재하는 첫 국산 이지스급 구축함으로, 한국 해군 기동함대의 주력이 될 함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