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5-25T15:48:00
안창호함 탑승 캐나다 해군 “구식 혼다 몰다가 테슬라 탄 기분”
원문 보기한국과 독일이 캐나다 신규 잠수함 수주를 두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캐나다 유력 언론이 자국에 입항한 한국 해군 디젤 잠수함 도산안창호함(3000t급)을 집중 조명했다. 승선한 캐나다 해군 간부는 도산안창호함을 최신 전기차 테슬라에 빗대며 높이 평가했다. 캐나다에서 가장 발행 부수가 많은 전국 일간지 ‘글로브 앤드 메일’은 25일 온라인과 신문 지면을 통해 도산안창호함이 브리티시컬럼비아주 에스퀴몰트 기지에 기항한 소식을 상세히 보도했다. 도산안창호함은 지난 3월 25일 진해 군항을 출항해 태평양 횡단을 한 뒤 밴쿠버에서 남쪽으로 120㎞ 거리에 있는 에스퀴몰트에 기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