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18T21:00:01

[비즈톡톡] 젠슨 황, GTC 2026서 ‘공개 구애’ 속내는… 삼성·SK 묶고 TSMC 견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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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 16일(현지시각) 미국 캘리포니아 새너제이에서 열린 연례 개발자회의 ‘GTC 2026’ 전시장에서 보인 파격적인 행보가 업계의 화두로 떠올랐습니다. 삼성전자 부스에서 “삼성 최고”를 외치고, SK하이닉스 부스에서 “완벽하다”며 하트를 그려준 장면은 이벤트를 넘어선 메시지였습니다. 겉으로는 파트너사를 향한 찬사였지만, 실상은 인공지능(AI) 반도체 공급망 주도권을 놓지 않으려는 전략적 행보로 읽힙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