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3-24T21:00:01

지난해 말 국내은행 부실채권비율 0.57%… 전년 比 0.03%p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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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은 지난해 말 기준 국내은행의 부실채권비율이 0.57%로 전분기말(0.57%)과 유사한 수준을 유지했다고 25일 밝혔다. 다만 전년 동기(0.54%) 대비로는 0.03%포인트(p) 상승했다.부실채권 잔액은 16조6000억원으로 전분기말(16조4000억원) 대비 2000억원 증가했다. 부문별로는 기업여신이 13조2000억원으로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으며, 가계여신 3조1000억원, 신용카드채권 3000억원 순으로 나타났다. 대손충당금 잔액은 26조7000억원으로 전분기말(27조1000억원) 대비 4000억원 줄었다. 이에 따라 대손충당금적립률은 160.3%로 전분기말(164.8%) 대비 4.5%포인트 하락했으며, 전년 동기(187.0%) 대비로는 26.7%p 낮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