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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27T23:12:49
담임 바꿔줘 반복하면 전화 뚝 …일본서 현실 된 참교육
원문 보기일본 정부가 같은 요구를 집요하게 반복하면 전화를 끊고, 장시간 학교에 머물 경우 퇴실을 요구하는 등 학부모의 부당한 요구와 폭언으로부터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책을 내놨다. 27일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일본 문부과학성은 학교에서 교직원이 학부모 등으로부터 부당한 요구나 폭언을 당하는 커스터머 해러스먼트 (가스하라) 피해를 막기 위한 지침을 조만간 전국 교육위원회 등에 알릴 예정이다. 가스하라는 고객 괴롭힘 을 뜻하는 커스터머 해러스먼트(customer harassment)의 일본식 줄임말이다. 문부성은 학부모와 지역 주민을 학생의 성장을 함께 지원하는 동반자 로 규정하고 학교가 이들의 의견이나 요구, 상담에 성실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했다. 다만 부당한 요구나 폭언 등 사회 통념상 허용되는 범위를 넘어선 언행에는 학생과 교직원을 보호하기 위해 단호하게 대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