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뉴시스 2026-04-20T01:31:21

인도 남부에서 폭죽공장 폭발로 21명 죽고 6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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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차미례 기자 = 인도 남부의 타밀 나두 주에서 19일(현지시간) 폭죽 공장 한 곳이 폭발해 최소 21명이 죽고 6명이 중상을 입었다고 인도 국영방송 올 인디아 라디오 ( AIR)가 보도했다. 타미 나두의 비루드후나가르에 있는 한 폭죽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21명이 사망했고 부상자 6명은 인근 병원으로 급히 수송되어 응급 치료를 받고 있다 고 방송은 보도했다. 이번 사고는 공장 종업원들이 인화 물질을 공장 안으로 운반하던 중에 일어났다. 폭발 당시 공장에는 4개의 큰 실내 공간에 약 50명의 노동자가 있었던 것으로 파악되었다. 현지 경찰은 중상자가 많아서 사망자 수는 앞으로 더 늘어날 것이라고 우려했다. 이번 폭발로 사고 공장은 완전히 폭파되어 산산 조각이 나 버렸다고 현지 당국은 밝혔다. 당국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알기 위해 수사 중이다. 이런 종류의 폭발 사고는 공장주들이 안전 기준을 무시하고 시설을 운영하고 있어서 인도 파키스탄 등 폭죽을 즐겨 사용하는 아시아 지역 국가에서 자주 일어나는 안전 사고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cmr@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