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시스 2026-06-01T01:10:33

김 총리, 2일 국무위원들과 만찬 회동…'고별 만찬' 해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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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인준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가 2일 저녁 국무위원들과 만찬을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1일 정치권 등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저녁 서울 삼청동 총리 공관에서 국무위원들과 비공식 일정으로 만찬 회동을 갖는다.이번 만찬은 이재명 정부 출범 1주년을 앞둔 만큼 국무위원들을 격려하고 소통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총리실 관계자에 따르면 또 김 총리는 만찬에서 내각 구성원에게 6·3 지방선거 전후로 흔들림 없이 국정을 이어가 줄 것을 당부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총리의 거취와 관련해 이번이 고별 만찬 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왔다.최근 정치권에선 김 총리가 오는 8월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선거에 출마하기 위해, 지방선거 이후 총리직을 사임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대통령의 후보자 지명과 국회의 인사청문회 및 임명 동의 등 인선 절차를 고려했을 때, 김 총리가 이달 중 사의를 표명할 것이란 분석이다. 앞서 김 총리는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한 뒤, 6월 사임설 보도에 관한 질의에 오늘은 사전투표하는 날 이라며 말을 아꼈다. ◎공감언론 뉴시스 ijoinon@news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