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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6-08-04T06:47:22
시민구단 김포FC 80억원대 횡령…결국 대표 사퇴 깊은 책임
원문 보기프로축구 K리그2 김포FC의 홍경호 대표이사가 최근 논란이 된 80억원대 공금 횡령 사건과 관련해 책임을 지고 사퇴했다. 4일 김포FC 공식 홈페이지에는 80억원대 횡령 사건 관련 사과문이 게재됐다. 홍 대표는 충격과 실망을 안겨드린 점 진심으로 머리 숙여 사과드린다 며 저는 지난 7월 18일 이번 사태에 대한 도의적 책임을 지고 대표이사직 사직서를 제출했다. 사직서는 아직 수리되지 않았지만, 저의 마음은 이미 책임을 지는 길을 선택했다 고 사과했다. 이어 모든 사실은 끝까지 명확하게 밝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면서도 사건이 어떻게 시작됐는지와 관계없이 시민구단을 책임지는 대표이사였던 저는 관리와 감독의 책임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다. 그래서 저는 변명보다 책임을 선택했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