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조선일보 2026-06-21T15:44:00

“할아버지가 지킨 한국서 노래해요”

원문 보기

6·25 전쟁 당시 대한민국을 위해 목숨을 바쳐 싸운 에티오피아 참전 용사 후손들이 처음으로 한국 땅을 밟는다. LG그룹이 에티오피아 ‘강뉴(Kagnew) 부대’ 참전 75주년을 맞아, 이들의 후손 34명으로 결성된 ‘강뉴 합창단’과 참전 용사 테스파예 아스마마우(95)씨의 방한 비용을 전액 후원하기로 했기 때문이다. ‘강뉴’는 에티오피아 현지어로 ‘적을 괴멸시키는 자’라는 뜻이다.